문화유산

부트린트

그리스 식민지, 로마 도시, 주교관이 있던 곳으로 동로마 통치하에서 번영을 누리다 이 지역에 습지가 형성되어 버려졌다. 고대 및 중세 알바니아 문명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다. 

 

베라트·지로카스트라 역사 지구

13세기의 베라트와 17세기의 지로카스트라는 오스만 시대의 전형적인 발칸 반도 토착 건축을 보여주는 드문 사례이다. 베라트는 소수의 기독교인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중세 문화와 공존을 보여주며, 지로카스트라는 중앙 권력의 이익과 관련된 성채 도시 계획을 보여준다. 


잠정유산

 

바슈토바 성

베네치아인들이 건설한 성으로 아드리아 해를 오스만제국으로부터 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졌다. 

 

셀처 에 포슈트메의 무덤

기원전 4세기에서 기원전 2세기 사이에 만들어진 일리리아 문명의 왕릉이다. 

 

두러스의 원형 경기장

1세기 초에 건설된 발칸 반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원형극장으로 현재까지 유산의 절반이 발굴되었다.

 

아폴로니아 고대 도시

한때 아드리아 해에서 가장 컸던 이 도시 유적은 고대 그리스, 로마, 비잔틴 건축이 혼합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 부근은 멸종 위기에 처한 헤르만 거북의 주요 서식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