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대 짐바브웨 유적

이 유적은 11세기에서 15세기 사이의 쇼나족 문명에 대한 증거로, 중세 이후 아프리카와 유럽 여행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여러 전설들을 만들었으며 현대 짐바브웨의 정체성을 이루기도 한다.

 

카미 유적

대 짐바브웨의 수도가 버려진 16세기 중반에 발전한 곳으로, 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짐바브웨 건축의 점진적인 진화을 보여주는 역사적 증거를 제공한다.

 

마토보 언덕

남부 아프리카에서 암각화가 가장 많이 밀집된 장소 중 하나로 석기 시대 수렵시대의 삶과 농업 사회의 출현, 종교적 전통과 예언 문화를 보여준다. 


자연유산

 

마나풀스 국립공원, 사피와 추어 사파리 지역

넓은 잠베지 강에 모여드는 여러 멸종위기종 동물들은 뛰어난 자연 경관을 만든다. 강 주변의 모래톱 환경은 계절에 따라 침식과 퇴적을 반복하며 이곳의 식생 분포에 대한 생태학적 관심을 끌고 있다. 


잠정유산

 

짐바브웨의 날레탈레 유적군

16세기에서 18세기 사이에 남부 아프리카의 정착 중심지였으며 돌담 건축물과 장식 건축 문화가 돋보이는 유적으로, 동해안의 장거리 교역망과 연관되어 있다. 

 

지와 국립 기념물

석기시대 수렵채집문화부터 역사시대까지 여러 시대의 유적이 포함된 유산으로, 석기 시대 퇴적물, 암벽화 유적, 초기 농업 정착지, 요새, 용광로, 주택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