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당 포목 100필에 해당하는 가치를 지녔으므로 상류층간 혹은 국제 대금결제용으로 썻다고 함
은병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것은 은으로만든 병처럼 생겼기 때문인데 실재로는 고려의 국토모양을 본떠서 디자인함
즉 저게 한반도... 를 표현한 거지만 걍 고려인들은 액체를 담는 용기인 병모양 으로 본듯

은으로 만든 화폐임에도 녹이쓴건 미량이지만 동등 금속을 섞어서 만든 합금이기 때문, 그래서 정량의 은을 법으로 정하고 호조에서 관리하였다고 함 아무튼 현역떄는

이렇게 생겼을 거라는데 녹이 안쓸었으니까 아무튼 은병이란 이름답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