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마에서도 서유럽인들 보고 걍 한국인들이 서양인보고 싸잡아서 양키, 양놈이라 부르듯 프랑크라 싸잡아 불렀고

그게 퍼졌는지 중동,이슬람애들도 서양애들 보고 프랑크라 부르고

그 중동애들도 중앙아시아 실크로드나 바닷길타고 동양까지 와서 무역트면서 중국에서도 
색목인 중에서도 저 서쪽 끝에서 기독교 믿는 저놈들은 파랑기(프랑크)라 부른다고 알려줌

그리고 마참내! 명나라는 메이드인 유럽산 대포를 'ㅇㅇ 저 눈 퍼런애들 이름이 프랑크라고? 그럼 재들이 
가져다준 대포는 프랑크포라 부르자!' 라 하여 불랑기포 라 부르게 되었는데 이는 프랑크의 아랍어 파랑기의 음차라고 함
(근데 정작 불랑기포 가져다준 애들은 프랑스인들이 아니라 남만으로 통칭되던 포르투갈인들)

그리고 불랑기포는 조선에도 명종 18년(1563년)에 수입되어 그렇게 먼길을 달려 마참내! 프랑크 석자가 극동끝
한반도에 기록되는 순가이었다.

프랑크왕국이 481년에 건국되었으니  1082년만이었다

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