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우아단·싱게티·티시트·우알라타 고대 도시

11세기와 12세기에 설립된 무역 및 종교 중심지로 사막의 유목민 문화를 보여준다. 독창적인 석조 건축을 포함하며 장거리 무역을 위한 여러 시설들이 건설되어 있다. 


자연유산


방다르갱 국립공원

해초로 뒤덮인 습지와 대륙에서 오는 퇴적물, 용승은 유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생태계를 만든다. 특히 여러 지역에서 온 철새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한다. 


잠정유산


아주구이 문화 경관

오아시스 주변의 야자나무 숲에는 2만그루가 넘는 야자나무가 있으며 전통적인 개발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다. 또한 무라비트 왕조의 최초 수도 유적이 존재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수입된 도자기, 유리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쿰비살레 고고 유적

가나(와가두) 제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4세기 무렵 건설되어 13세기 중반에 버려졌다. 


테그다오스트 고고 유적

야금 산업과 금 무역의 중간 기착지였던 곳으로, 8세기에 건설되었다. 마그레브와 수단을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11세기 중반 가나 제국에 통치하에 있다가 무라비트 왕조에 의해 정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