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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民族問題事典. 松原正毅, 総合研究開発機構 (2002). japan: 平凡社.



알자스어 [alsacien]



알자스어는 독일어의 방언 형태로서, 엄밀히 보면 라인-프랑크어, 저지 알레만어, 고지 알레만어로 불리우는 세 방언 연속체의 총합이다. 이러한 방언들은 모두 게르만족의 대이동 전후로 알자스어에 편입되었다. (알레만어는 3세기, 프랑크어는 5세기)


알자스는 5세기 말부터 프랑크 왕국에 속하고 있었지만, 이미 이 즈음부터 넓은 의미로서 게르만 언어권에 포함되어 있었다. 방언은 알자스의 특이한 개성의 뿌리가 되어 후에 독일어와 함께 알자스 고유의 민족 정신, 전통, 문화를 형성하였다.


그들은 전쟁이 끝나 지배자가 바뀔 때마다 독일어와 프랑스어, 양대 문화어를 서로 바꿔 가며 사용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존재가 위험한 상황을 마주하면, 늘 의지가 되는 것은 다름 아닌 방언이었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1870 - 1871) 이후 독일 문화가 침입하였고,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어가 침투하였던 때, 알자스 전 지역에서 18세기 말 즈음부터 방언으로 쓰인 수많은 문학 (특히 연극과 시 분야에서) 들이 그 예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방언 문학들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온다.


하지만, 이러한 두 방언이 오직 알자스 지방에서만 사용되었던 것은 아니다. 프랑크 방언은 프랑스의 독어권 지방 로렌(Lorraine)의 모젤(Moselle) 지역, 독일의 라인란트-팔츠(Rheinland-Pfalz) 지역, 룩셈부르크, 벨기에 등지에서 사용되었고, 알레만 방언은 독일의 바덴(Baden) 지역,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ürttemberg) 지역, 알고이(Allgäu) 지역, 스위스의 독어권 지역,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공국, 오스트리아의 포어아를베르크(Vorarlberg) 지역에서 사용되었다.


알자스에서의 이러한 두 방언 사용 인구에 관해 정확한 통계는 없다. 추정으로는 알자스의 총 인구 160만 명 중 거의 7할 정도인 100만 명 인구가 방언 화자로서, 그 가운데 95%는 알레만어, 5%는 프랑크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20세기 말 현재, 알자스인의 아이덴티티 언어와 같던 방언 사용이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이에 레네 시켈레(Rene Schickele) 협회를 중심으로 많은 단체에서 만고의 노력을 이어가, 점차 성과가 보이는 추세이다.


[우쿄 라이조(宇京頼三)]




:: 참고문헌—


オッフェ, F.《アルザス文化論》(宇京頼三訳), みすず書房, 1987.

ロレーヌ, J.《フランスのなかのドイツ人》(宇京頼三訳), 未来社, 1989.

フィリップ, E.《アルザスの言語戦争》(宇京頼三訳), 白水社,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