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탁조의가 황제를 쥐락펴락할 수 있는 강력한 권신 내지 찬탈자였던 건 맞지만..
고려의 최씨 무신정권
일본의 도쿠가와 막부
이런 형태의 무사집단과는 거리가 멀지
다만 그 긴 역사 속에서 막부와 같은 형태의 거버넌스가 정말로 없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