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무 저, 조선왕조사, 책미래(2018)


노대환 외 저, 민음 한국사 15세기 ~ 19세기, 민음사(2015)


이 두 시리즈가 제일 괜찮다고 보는 편. 조선왕조사는 정치사 위주로 조선시대사를 다뤘고, 민음 한국사는 사회경제사, 문화사까지 총체적으로 다뤘고, 삽화가 많아 개설하기 좋음.


조선왕조사는 그리고 1000페이지가 넘어서 뭔가 하이켈하임 로마사 느낌도 나는 듯?


박영규의 조선왕조실록이라는 게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건 비추함. 차라리 이런 역사가분들의 책을 읽어보는 걸 추천하겠음.


자세한 한국사 개설서 소개는 추후 본인쟝이 발품 팔면서 정보 얻고 제대로 쓰겠음. 아 단 통사 개설서의 경우, 현대사가 포함이라 소개 못할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