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모르는 게 많다는 걸 알게 되는 건 물론이거니와
더닝 크루거 효과라는 게 뭔지 체감이 존나게 됨.
내가 갖고 있던 더닝 크루거는 무엇이었냐 하면
주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무정부주의라 불리는 것들과
계몽주의 시대와 중세시대 등등이었음.
아 어느 정도는 내가 아는 게 맞겠지. 하면서 있다가
여기 와서 제대로 파보니 내가 모르는 것도 많고 아는 것과 다른 게 너무 많더라....
그래서 또 깨닫고 깨달으면서 성장해가는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잘 배워가는 채널인 거 같음.
그래서 나도 그 배운 것들과 다른 책들에서 보고 안 것들을
이 채널에서 글 쓰고 이바지하면서
다른 역챈인들도 많이 알아갔으면 한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