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에 남베트남은 사이비 천지였다.

20세기 초중반 베트남 남부에서는 신흥종교들이 생기기

시작함. 처음엔 단순한 종교였다가, 1954년 베트남 분단

이후 남베트남(당시 베트남국) 코친차이나 지역 대부분을

장악한 종교군벌이 되었다. 

                       1955년 남베트남 군벌지도

심지어 수도 사이공에도 종교군벌 세력이 장악했다.

사이공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군벌은 바로 

빙쑤옌(Binh Xuyen)으로 예네는 1920년대 초반에 생긴

해적들인데 당시엔 나름 부자들을 털고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배푼 일종에 로빈후드 같은 애들

            빙쑤옌의 기

    레 반 비옌(여문원)

이였는데 나중에 1940년대에 "레 반 비옌"이라는 양반이 빙쑤옌의 보스가 됨 근데 처음엔 좋았음 베트민과 연합하여 빙쑤옌을 이끌고 프랑스와 싸웠음 근데 나중에 베트민이 통수쳐서 개빡쳐서 프랑스랑 동맹맺음 여기까진 좋은데

그 이후 레 반 비옌은 카지노를 운영하면서 빙쑤옌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프랑스와의 거래를 통해 사이공의 경찰권까지 쥐고 흔드는 진짜 개조폭 깡패 군벌ㅅㄲ가 되어버린 게 문제였다. 그 이후에 남베트남은 더욱 혼란해졌다.

과거 식민지 시절 기득권 세력 정치인과 반불 성향이 많은 하층민 출신 정치인들의 대립이였다. 그 이후 응오딘지엠(오정염)이 총리로 취임하자 응오딘지엠을 반대하면서 아주 남베트남을 ㅂㅅ국가로 만들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본 응오딘지엠은 지지율을 얻기위해서 인식 개씹창난 군벌세력을 족치기로 했고 당시 즈엉반민(양문명) 소장에게 빙쑤옌을 조지라고 명령했다. 베트남국 정부군은 사이공에 있는 군벌들과

전투를 치뤘고(사이공 전투 1955) 빙쑤옌은 밀림으로 토꼈다. 그렇게 다른 군벌세력들도 조져지고 지지율을 얻은 응오딘지엠은 바오다이(보대)

(베트남국 국장)하고

1955년 10월 23일 남베트남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결국 1955년 10월 26일 응오딘지엠의 압승으로 바오다이는 패배한다. 그리고 응오딘지엠은 그날 베트남국을 폐지하고 베트남 공화국을 수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