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차 대전이 끝나고 미국은 번영의 길에 들어감


2 미국 주식은 끝도 없이 올랐고 풍요의 나라 그 자체


3 헌데 여러 요인들로 인해 대공황이 터짐


4 의회에서는 원인중 하나로 금융업의 폭주를 원인으로 보고 상업은행의 투자행위를 제한하는 글래스스티걸 법을 만듬


5 글래스스티걸 법안이 금융사들의 로비에 의해 폐지됨


6 상업은행은 투자행위를 할수 있었고 투자한 기업이 힘들어지면 대출도 해줌 그러다 무너지면 투자금 대출금 다 날리는거


7 핵심문제는 파생상품인데 은행은 대출한 돈을 받아낼 권리 채권을 파생상품화해서 팔아치움


8 은행은 빠르게 자금 회수를 할수 있었고 또다시 대출을 해줄수 있었음 통화량의 극대화


9 마침 정부의 정책또한 내집마련 정책이었기에 집을 살 수요는 올라갔고 it버블이후 유지된 저금리는 이러한 수요에 불을 붙였음


10 한편 미국은 엄청난 무역적자를 보는 나라인데 기축통화국의 지위를 유지하려면 필연적인 것이었음


11 그 무역 적자는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국가가 주였음


12 그 아시아 국가들도 달러를 마냥 쟁여둘순 없으니 돈을 굴림


13 이때 선택된것이 가장 안정적인 미국채권이었음


14 아시아국가들이 미국채권을 무더기로 매입하면서 미국엔 또다시 엄청난 양의 돈이 흘러들어감


15 때문에 기준금리를 올려도 시장금리는 내려가는 그린스펀의 수수께끼가 생겨버림


16 한편 미국에서는 집값이 계속 오르기만하니 계속 대출을 해줌 


17 근데 돈 빌려갈 사람들은 이미 다 빌려갔고 남은건 신용썩창들뿐


18 그래도 빌려줌 집값은 오르니까 


19 한편 7에서 은행이 채권의 파생상품을 팔았다고 했는데 이게 프라임 등급꺼는 잘팔렸는데 앰생들껀 잘 안팔림


20 그래서 앰생것과 프라임을 섞은 파생상품을 새로이 만듬


21 이렇게 만든 파생상품은 웃기게도 분산투자를 했다는 이유로 a등급을 받고 팔려나감


22 20의 파생상품들을 모은 파생상품을 다시 만듬.. 그리고 또다시 또다시 파생상품의 파생상품이 무한히 만들어짐


23 당시 미국에서도 이런 파생상품을 규제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은행들의 로비와 협박(딴나라 가버린다)에 묻힘


24 한편 사람들이 cdo(파생상품의 파생상품)에 불안감을 느끼니 이를 치고들어온게 보험사였음 cdo가 부도날때 보상을 해주겠다면서 cds(신용부도스왑)을 오지게 팔아먹음


25 결국 저지먼트데이가 다가오고 리만브라더스가 파산함


26 근데 cds를 팔아먹은 보험사도 오지게 많기에 보험사도 무너지기 시작.. aig가 가장 큰 보험사 였음


27 미국 gdp의 몇배에 달했던 레버리지가 폭발하니 전세계가 폭삭..


28 미국은 새로운 글래스 스티걸 법안을 만들고


29 현재 금융사들은 그 법안 없애 달라고 또 로비중 ㅋㅋ


30 이 금융위기 덕에 미국이 중국과 손을잡고 한배를 타게됨.. 미국이 신나게 돈을 푸는데 물가 억제 역할을 중국이 하게 된것.. 그덕에 중국이 g2 로 성장할때까지 손을 못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