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sulOhzmNJE

https://youtu.be/bsulOhzmNJE


동영상 내용 번역하면


동영상에서 나오는 전기차의 경우 최대 속력은 1kmph, 한번 충전시 최대 이동 거리는 96km에서 120km. 특이한건 핸들(요즘 주로 쓰이는 자동차용 steering wheel)이 없음. 배에서 쓰이는 막대기 같은 걸로 방향 전환했다고 함. 뭔진 잘 모르겠음

당시 미국의 자동차 중 40% 스팀카 즉 증기기관차였고 그 다음 잘팔린건 전기차임. 1920년대엔 20여개의 전기차 제조사가 있었고 3만여대의 전기차가 등록되어있었다고 함.


그 때도 지금처럼 전기차는 도시에서 인기가 많았는데 도시에선 부족한 주행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았고 충전소도 많았다고 함.

뉴욕에는 15000 여대의 전기차가 있었고 애디슨 같은 사람들이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했다고 함. 충전은 하루에서 이틀 걸렸음.


그 시절 전기차는 가솔린 및 증기 기관차보다 시동걸기가 쉬워서 여성용으로 마케팅 되었고 엄청 고급 라인업이었다고 함. 예를 들면 아내나 딸을 위해 사주라는 식 ㅇㅇ

당시 평균 연봉이 750 달러였는데 이런 전기차는 2700 달러에 육박했음. 현대돈으로 82000 달러. 세컨 차로 홍보된걸 보면 가격표 대비 더더욱 비싼 럭셔리였을듯.

전기차는 앞서 말했듯 시동이 걸기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쉬웠음. 지금처럼 키만 돌리면 되기 때문에.

반면 가솔린 및 증기 기관차는 시동 걸때 옛 영화에 나오는 자동차 앞에 핸들 돌리는 걸로 시동을 걸어야해서 힘든 작업이었고 때론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함.


전기차는 이후 전기를 이용한 내연기관 시동걸기가 발명되면서 상당한 우위를 잃고 사장이되었다고 한다.

캐딜락 창업자의 친구 한명이 자신의 회사가 만든 차를 시동걸다가 죽었는데, 그래서 전기 점화기?를 주문해서 상용화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