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 땅끝 비사성부터 북부여 후기 중심지 부여성(조리비서홀)까지
성들이 빽빽하게 있어서 성군(城群)이 서로 도와주면서 1차방어하고, 
요동과 압록강 사이 산간지역에 성군(城群)이 2차 방어하고 → 압록강선 → 청천강선 → 평양
그 1차 방어선 라인에 성과 성 사이를 석성으로 다 이은 것은 아니고, 
토성으로 이었다는 설도 있고, 성과 성들의 밀집 대형 그 자체라는 말도 있고.
일부구간에는 길게 이어진 토성이 발견되기도 했다카고 뭐 그랬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