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전성기인 19왕조의 마지막 파라오 '투스레트'라고 함. 근데 찾아보니까 일단 19왕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는 점에서 별로 좋은 거 같지도 않고, 또 통치는 시리아 출신의 총리인 베이한테 거의 의지했던 거 같고, 했던 일이라곤 가나안 일대에서 터키석 광산 찾은 거, 여기저기 건축물을 지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식민지 가나안이 사실상 독립해버려서 그 지도자인 이르수랑 동맹을 맺어 겨우 억지로 동군연합처럼 묶어둔 게 고작임.


대체 이런 인물을 왜 굳이 플레이어블로 만든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