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국이다. 중국은 나 없이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다."

-신생활운동을 비판한 외국 고문인 윌리엄 헨리 도널드에게

"중국이 제국주의에 의해서 망한다면 중국인은 망국의 인간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중국이 공산주의에 의해서 망한다면 중국인은 노예로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열하사변과 대장정을 보고

"일본인들은 피부병이다. 그러나 공산주의자들은 심장병이다."

-1941년, 시어도어 H. 화이트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그리고 언젠가 전쟁이 시작된다면, 당신이 누구든, 어디에 있든 모든 국민은 우리의 고향을 지키고 적을 몰아낼 의무를 가지니, 모든 자는 궁극적인 희생을 이루어낼 의지를 가져야만 한다."

-루산 성명 도중

"나라가 없어도 살 수는 있지만 문물 없이 살 수는 없다."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을 보며

"강대국의 압박에 맞설 수 있는 국가가 있다면, 그 국가는 강한 것이다."

-중소단교에 대한 미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대륙을 다시 공격하여.. 동포를 구하라. 대륙을 다시 공격하여.. 중국을 구하라."

-장제스 유언

"덩샤오핑? 대륙의 모든 사람들은 배신자들이다 우리는 그들과 협력하지 않을것이다."

-1975년 덩샤오핑의 친서에 대한 미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동포 여러분. 구악을 생각하지 않고 타인에게 선을 배푸는 것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지고지귀(至高至貴)의 특성이며 우리가 일관되게 성명한 '우리는 일본 군벌은 적으로 삼되 일본 인민은 결코 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일 폭(暴)으로 폭을 갚고 능욕을 가지고 그들의 지금까지의 잘못된 우월감에 대응한다면 원통함과 원통함은 서로 앙갚음하여 영원히 끊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결코 우리 인의의 스승이 가르친 목적이 아닙니다."

-1945년 8월 15일 대일 승전 연설 일부

"(국민당 장교) 개새끼들 그동안 뭐하고 있던거야."

-공산당의 대장정 토벌 실패 소식을 듣고 분노하며

"내부를 안정시키고 그다음 외부를 신경쓴다."

-공산당과의 협력 요구에 반박하며

"스탈린 저새끼는 아주 지멋대로야."

-카이로 회담 불참 소식을 듣고

"항전 이래 최대의 위기다."

-이치고 작전 당시 좌절하며

"이제 우리가 이겼네."

-상하이 전투에서 일본의 대전략을 꺾어놓자

"적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야만적이다. 내가 살면서 목격한 가장 참혹한 광경이다.”

-충칭 대공습을 보고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마라!"

-난징 방어구 사령관 탕성즈의 후퇴요청에 관해

"유격전? 그건 누가쓰는 전술이랍니까."

-1937년 마오쩌둥의 대전략 제시에 대한 반박

"적의 정규군은 철수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해안을 봉쇄함으로써 우리와 외국의 접촉을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동시에 우리 내지의 전략적 요충지를 확고히 장악함으로써 적의 연락체계의 생명선을 지키려 애쓸 것이다. 우리는 곧바로 적을 좌절시키기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장제스의 일기에서

"장군들은 지금까지 뭐하고 있던거야!"

-1939년 동계전략공세작전이 실패했단 소식을 듣고

"스틸웰을 당장 미국으로 데려가시오."

-루스벨트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판다가 수백배의 가치가 되어 우리에게 돌아올것이다."

-미국에게 판다 한쌍을 기증하며

"우리는 유능하고 점잖은 군사고문을 원했다. 못나고 날뛰는 고문은 필요없다."

-조지프 스틸웰을 보고

"미국놈들도 결국엔 일본놈들과 다를바 없어..."

-1944년 루스벨트의 압박으로 X부대를 버마로 이동시키며

"내가 무능하고 돈에 미쳐있다고? 어디 욕해보라해 양키 새끼들아."

-해외에서 평가가 부정적인것에 대해 분노하며

"내가 다 망쳤어."

-1949년 상하이가 함락되고 천청을 질책하며

"그 어디에도 오늘날 우리 당처럼 노후하고 퇴폐한 정당이 없다. 얼이 빠졌고, 기율도 없으며, 옳고 그른 기준조차 없다. 이 따위 당은 이미 오래전에 부수어 쓸어버려야 했다."

1948년 1월, 국민당의 실태를 보고

"모조리 잡아들여라!"

-4.12 상하이 쿠데타 당시

"장쉐량은 뭐하고 있던거야!"

-만주사변으로 하얼빈이 함락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