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들!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가 오늘 수립됐소!"

-1949년 10월 1일 천안문 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하며

"가장 높은 곳에 뜻을 두어라."
"공부를 열심히 하면 나날이 발전한다."

-장제스의 신생활운동을 보며

"전쟁은 전쟁을 통해서만 종식될 수 있다. 총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총을 드는 수밖에 없다."

-장제스의 루산 성명에 대해 화답하며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또는 "총대 안에서 정권이 나온다."

-중화인민공화국 중앙 군사위원회 연설도중

"남이 나를 범하지 않으면 나도 남을 범하지 않는다. 만약 남이 나를 범하면 나도 반드시 남을 범한다."

-대장정을 하며 홍군들에게

"말만 늘어놓지 말고, 실천가가 되어라."

-장제스의 초공작전을 비꼬며

"작은 불씨는 들판을 불사르고(星星之火,可以燎原), 큰 불씨는 물에 기세를 그친다."

-제1차 국공내전 도중

"스스로 노동하여 먹을 것과 입을 것을 해결하라."

-대약진운동을 시작하며

"인민, 오직 인민만이 세계 역사를 만드는 원동력이다."

-농촌사회주의를 전파시키며

"모든 반동파들은 종이호랑이에 불과하다."

-1946년 미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단지 만리장성을 완주하는 첫 걸음일 뿐이다."

-국민당 항일 전선에 참여하며

"하늘은 곧 비가 오려 하고, 어머니는 시집을 가려고 한다. 그렇게 하게 해라!"

-린바오가 소련으로 망명갔다는 보고를 들으며

"모든 저항에는 이유가 있고 혁명에는 죄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각기 주장을 편다."

-문화대혁명을 시작하기 전에

"정치가 피 흘리지 않는 전쟁인 반면에 전쟁은 피 흘리는 정치이다."

-장제스가 국부천대 했다는 소식을 듣고

"인간은 죽기 마련인데, 그 죽음은 태산보다 무겁거나 깃털보다 가볍다."

-중일전쟁 도중 숯을 굽다가 죽은 사람을 추모하며

"분열하지 말고 단결하라."
"빛나는 날로 나아가는 길은 굽이굽이 사연도 많다."

-대장정 도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열정과 냉정, 긴장감과 원칙이다."

-환남사변 보고를 들으며

"한 번 실수는 실수지만, 두 번 실수는 음모다."

-시안사건 소식을 듣고

"제대로 가려면 멀리 보라."

-국민당의 실태를 비꼬며

"히틀러가 더 잔인하지 않았나? 사람을 더 많이 죽일수록 진정한 혁명가가 되어간다."

-1945년 6월 일본제국과 나치독일을 비교하며

"참새(저 새)는 해로운 새다."

-대약진운동 직전 농촌을 방문하며

"책을 너무 많이 읽는 것은 해롭다."

-문화대혁명 당시 지식인을 농촌으로 추방하며

"부농들만 보아도, 자본주의의 심각한 문제를 알 수 있다."

-대장정 당시 농촌을 돌아보며

"공산주의는 사랑이 아니다. 적을 부수는 망치다."

-장제스의 반공 발언에 대해 반박하며

"일제의 침략은 중국공산당에 큰 이익이 됐고, 중국 인민에게 권리를 되찾아줬다. 일제 황군의 힘이 없었다면 공산당이 집권하지 못했을 것이다."

-1964년 사사키 고조 일본 사회당 의원이 중국을 찾았으며

"마작은 어떻게 할수 없다."

-마작 금지시도가 실패하며

"행운에 기대고, 남의 도움으로 이기려는 마음을 버려라."

-대장정 당시

"사상은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바뀌고 적응해야 한다."

-공산당 원로들을 비판하며

"분열하지 말고 단결하라."

-1차 국공합작 직후 당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진지함이다."

-옌안이 함락 위기라는 소식을 듣고

"전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 일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국공내전 당시 내몽골로 피난가며

"동지들! 여러분은 각자 책임을 철저히 분석해야 할 것이오. 똥을 누고 싶다면 누시오! 방귀를 뀌고 싶다면 뀌시오! 그러면 한결 기분이 나아질 것이오."

-대약진운동 연설도중

"우리 중화민족은 자신의 적과 끝까지 혈투를 벌일 정신이 있고, 잃은 영토를 스스로 되찾을 결심이 있으며, 스스로 자립할 능력이 있다."

-국민정부의 대일 선전포고 직후.

"당대의 인물이 바로 역사의 주인이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을 선포하며

"만약 UN군이 38선을 넘어 북진한다면 인민해방군이 개입할것이다."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우언라이를 부르며

"추위는 현지에서 해결해라.'

-장진호 전투 당시 지원요청을 거부하며

"흐루쇼프? 그는 공산주의도 모르는 수정주의자다."

-중소결렬 직후

"영국의 철강 생산량을 뛰어넘자!"

-대약진운동을 시작하며

"중일의 싸움은 본당 발전의 절호의 기회이며 우리 공산당의 기본 정책은 전력의 70%를 자기 세력 확대에, 20%를 국민당에 대한 대응에, 나머지 10%를 항일에 사용하는 것이다."

-난징 함락 직후

"스탈린 그는 위대해."

-모스크바를 방문하며

"국민당 출신 병사들만 골라서 한국으로 보내라."

-한국전쟁에 개입하며

"참혹한 광경이다."

-충칭 대공습 소식을 듣고

"이제 편히 쉬시지요."

-옌안에 도착하고 홍군 병사들에게

"이제 대륙 통일의 첫걸음이다."

-루거우차오 사건 보고를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