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추측글읾...


사실 지구의 신은 갤주가 아니고 듀란달이 아니었을까? 란 생각을 함 사실 지금도 지구의 신은 듀란달인데 훨신 우월한 신이 지구에 터를 잡고 있어서 지구의 신이 갤주가 된게 아닐까 생각함


대충 내가 상상하는 현재 상황이 이럼...

금성 경우 표현이 잘못되긴 했음 원래는 금성에 양자의 바다 쓰다가 금성을 아얘 완전 버리고 고유세계 소행성대랑 그 거품우주 둘레를 먹은건데 아무튼 비타랑 연관있게 할려고 저렇게 표현함


지금 나온거만 보면 지구를 제외한 각 행성의 신은 고유세계의 신이 아니고 그 행성의 거품우주를 사용한 신임


사 - 금성의 신 종언을 모방한 양자의 바다 에너지를 사용하는 금성의 신, 소원 빌면 이루어진다는 규칙을 만듬


미결의 고치 - 나온 것만 보면 화성의 거품우주에 종말의 닻(안만봐도 에테르앵커)을 내려준 걸로 보이는 화성의 신

자기 자신을 미결의 고치(완성되지 못한 고치)라고 표현함, 현재 나온 랑추 규칙을 얘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음


이 둘의 특징은 스스로를 종언과 연관이 있거나 종언을 모방하려는 등 종언의 고치에 영향을 받았다는 티를 냄

근데 얘네들은 스스로 고치에서 태어나지는 않았다 라고 표현함


그리고 듀란달도... 일단 지구의 거대한 거품우주 7바다의 수호자이자 7바다의 신임, 아마 하지 않겠지만 듀도 자신의 거품우주 안에선 라니냐 같은 권능을 다룰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붕괴를 해결할 열쇠에 대해 듀란달이 언급되었을때 물론 이 열쇠가 회상하기 직전에 케빈이 말한 종언의 열쇠인지 아니면 붕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중간과정)인지 모르지만 저건 확률적 실현불가이지만 확신을 했었다. 라고 선언했기 때문에 수가 수단을 바꾼 건지 아니면 그 열쇠 역할을 제대로 한 건지는 몰라도 이 문구가 듀란달이 종언의 열쇠가 될 가능성이 있었다는 가정이라면 듀도 종언의 고치에 어떤 방식으로든 트라이 했지만 실패한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임


그래서 아마 해당 행성에서 태어나고 그 행성에 의해 생긴 존나 큰 거품우주를 통제하고 고치에 트라이 할 수 있는 그런 애들이 행성의 신이 되는게 아닐까 생각함


그럼 아니 전부 듀란달 수준이면 개좆밥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근데 그건 아닌게


첫번째로 짬이 다름, 미결의 고치는 그 거품우주 가지고 10억년 있었고 사의 경우엔 거품우주 팽창을 2억년간 했음 


두번째로 실은 듀란달 개쩜임, 갤주 빵 개쩔긴 한데 사실 과학적 사실에 의거하면 폴로스 면적은 보통 국가 소말리아 크기 밖에 안됨 여파로 파괴한다 손 치더라도 개쩌는 걸 파괴하는 건 아님 물론 거리에 따른 탄속과 거리에 따른 결과물이 개쩔긴 한데 아무튼 와시발개쩐다 수준은 아님 


듀베타에서 일곱바다 거품우주가 진짜 개같이 크다고 표현하고 거품우주의 유럽대륙을 잘라냈다고 표현했다고 표현하는데

물론 거품우주가 찐 지구크기 만하진 않을지도 모르지만(듀베타 내용이 정확히 기억이 안남 지구랑 비등하다고 했는지 아닌지)

실제 유럽대륙은 소말리아 면적과 두 단위는 차이가 남


그러니 사실 거품우주 규모에 한해서 노란달이 이 일격이 별을 관통합니다. 라는 선언은 개구라가 아님 그래서 실은 의외로 최상급 강자일 수도 있음


그래서 말을 마치자면...

그냥 망상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