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로냐가 자기 대신 희생해서 양자 바다에서 꺼내주고 제레가 다시 들어 가야 한다고 하니까 온갖 방해란 방해는 다 하고 갈 수 없다고 못까지 박았는데 제레가 어거지로 다시 여니까 어??? 어케 열었음?? 하면서 어버버 하는데 옆에서 아 안 도와주고 뭐하냐고!! 빼애애액 소리듣고 그제서야 정신 차리고 어...어!! 하고 도와주는 거 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