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사실 시체래

진짜 가끔 ㅈㄴ안씻는사람 지나가면 그 몇년묵은 체육관 구석에서 발견된 옛날썩은글러브 냄새남

아직도 사람같음?

?? 진짜 그럼?

사실 특수청소 하시는 분 이였던 거심

짱개포함 외국인들 존나 많은 곳들 다녀봐라 체취가 무슨 단어인지 기억할 수 있음

사람한테서 똥내가 베어있는거 진짜 충격이였는데

그거 붕괴수임

난 한번도 본 적 없는 데 희귀 증상 중에 원래 우리 몸에서 분비물 같은 거던가? 그걸 몸에서 다 분해해서 냄새가 안 나게 된다는 데 이게 안 되서 몸에서 생선 썩은 내 같은 거 나는 사람 있다더라. 이건 아직까지 완치법도 안 나와서 그냥 몸에 향수 같은 거 잔뜩 뿌리고 계란 같이 몸에 냄새가 생길만한 거 먹을 수도 없다고 함. 난 사람 몸에서 가장 냄새 났던 걸 맡았던 게 독일 트람에서 할아버지에게 난 냄새였었음. 젊은이들은 데오도란트 같은 거 잘 써서 냄새 거의 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