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장면은 2챕 1파트에서 랜턴을 피해 세라피움의 의식 깊은 곳으로 안내받는 장면인데

여기에서 선택지로 현실세계로 떠난다 or 더욱 깊숙한 곳으로 이동한다가 나옴

 

만약 현실세계로 나간다를 고른다면

현명한 판단이며 세헬코를 아직 목숨을 걸고 구할만한 친분을 쌓지 못했다는 나레이션과

빨간글씨로 [그 누구도 윤회 속에서 영원히 함께 하는 존재는 없다.]


그러고 이제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송작과 함께 현실세계로 나가는데..










나옴과 동시에 랜턴에게 살해당함






그리고 노이즈가 끼면서 녹색의 글씨로 ......가 표시되는데

이후에 심몽자가 놀라면서 깨어나고 다시 선택지로 돌아오게 됨


이는 누군가 시간을 돌려 심몽자를 살려냈다는 것






그리고 목요일에 개방될 예정인 3파트에는 이런 문장이 있음

[시간은 영원히 여러 갈래로 갈라져 무수한 미래로 이어진다.]







놀랍게도 이 문장은 38챕터에서 비타가 간섭기의 미래 연산을 설명했었던 대사와 같음










비타 붐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