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콜캎 11시 타임 다녀옴

10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앞에 열댓분 계셨고 11시 다되니까 뒤에 줄 많이 서더라. 대기할때 스태프 카메라랑 눈이 마주칠때부터 뭔가 싸함을 느낌




정문엔 반가운 갤주들이 반겨줌

카운터 옆에 굿즈 선시 해놓았음. 키아나 티켓 미리보기 할 수 있어서 좋았음.

주문 순서 되가는데 대사외치기하는데 아리따운 엘리 코스어 분이랑 카운터분께서 엄청 크게 어서오세요 함장님!! 하는거 보고 쫄아서 ㄷ...대답해 주세요 엘리시아... 함..

대왕 호무인형 옆에선 망할 컵홀더 경품과 아크릴 세트 수령하는 곳


예쁜 엘리시아랑 사진 찍는 포토존





붕스로 배신한 업보인지 드립백으로 1스택

열쇠고리 수령할려고 인게임 코드 교환하다 스태프분께 귀신같이 걸려서 강제 기억전장 도는거 영상 찍음 2스택


커피 통발이 우연히 당첨되서 엘리 보고 아메리카노 한잔 얻었는데 좀 슬펐음... 가챠 지뢰 다 걸린 기분임



집 돌아가면서 여의도 벚꽃길 조지고 옴


그래도 겜안분 고로시랑 가챠 망한거 빼면 알찼던것 같음.

이번 콜라보 일러 엄청 마음에 들었는데 아크릴도 진짜 예쁘더라.. 키아나 주간때 한번 더 뛸 자신이 조금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