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붕괴3 주년 방송 개인방송에서 같이 보다가 방송 끝나고

개청자들이 도네로 "방송 잘 봤고 이제 붕괴 유기하자" 라고 채팅이랑 도네 존나 보냄

"붕괴써드 사실 참 고민 많이했습니다. 저거 찍자고 했을때 찍는게 맞는지 안찍는게 맞는지 고민 많이했거든요

안찍는게 맞았을까?"

>>> 본인도 그래도 양심에 찔리는건 있나봄 ㅋㅋㅋ

"붕괴 써드 참.. 모르겠어...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 씁쓸한 표정 지으면서 유기각 재는 빌드업 시작

"들어가긴 들어가거든요 겜안분 자르러, 일종의 자기혐오랄까?"

>>> 본인이 겜안분이여서 겜안분 혐오를 못 참고 함대장으로 들어가서 미접 함대원들 잘랐나봄

"짜르면서 약간 모순을 느껴요 스스로 3일전 사람들 짜르면서.. 그래도 이사람은 공헌도는 있는데?"

"사실 에픽세븐 함대가 있으니까 화분같은거죠.. 가지도 쳐내고 함대원들도 쳐내고"

"사람 꽉 차 있어서 새로운 사람들 들어와야되니까 사람들 짜르고 그러는데 사실 170명중에 진짜 나가야 하는 사람은 내가 아닐까?"

>>> 자아성찰 ㅆㅅㅌㅊ

"그러면서도 쉽게, 손쉽게, 쉽사리 하지 못하는거죠 큰 선택을(붕괴 유기)"

>>> 유기각 빌드업 계속 진행중

"그리고 그렇잖아요, 많지는 않겠지만 나때문에 붕괴3 시작한 사람 있을거 아니야"

"참 괴롭다...괴로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괴써드가... 블루아카이브도 같은 맥락에서 말씀드리는건데 둘다 하기 어려운게 이미 캐릭터가 많은 상황에서 뭔가 알짜배기 조합...퍼니싱도 그래요... 알짜배기 조합을 안주면은 그냥 게임을 못하겠어... 재미도 없고 사실

조합 좀 돌아가는거를 하고싶은데 블루아카이브도 그래서 오늘 꼬접 할뻔했거든요?"

>>> 뭐 열심히 한 뉴비면 이해는 하겠는데 자기가 게임 안해서 캐릭터 얻은것도 키워놓은것도 없으면서 캐릭터 없어서 조합 못짜서 노잼이다 이러면 뭐 어쩌라는거임??? 그것도 게임 한지 반년도 넘었는데 자기가 겜안분이여서 캐릭이 없는건데??

"(블아 체리노 없어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캐릭터 필요한게 없으면 그때마다 하기 싫거든요?"

"뭔가 그 느낌이에요 김밥집이었는데 어린이용 돈까스 만들어서 팔다가, 갑자기 마라탕 잘나간대서 마라탕도 팔아버리고 그렇게 되다보니까 김밥도 맛이 없고 어쩌고 저쩌고. ~~~ 뭘까요..? 원래는 김밥집이었단 말이야 분명"

>>> 대충 이것저것 추가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대충 자기 방송 관련 이것저것 잡소리 하다가

갑자기 존나 아련한척하면서 다카포 브금으로 깔기 시작함 ㅋㅋㅋ

"그니까 문제 뭐냐면 솔직히 말해줄게. 이것도 나의 솔직한 심정이야 붕괴 36장에 대한

36장이 일단 재미가 없어. 그리고 재미가 없는데 문제는 그걸 중간에 끊었어

"그래서 이거를 건들지 못하는 상황이 된거에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게 문제인거에요 지금"

"그래서 저게 참 계륵이야 그문제였어요 항상.. 36장을 어떻게 할지.. 그렇게 하루하루 흘러갔던거에요"

>>> 재미없어서 중간에 끊었는데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난다

참고로 여기까지가 주년 방송 끝나고 30분도 안지났음

도네는 수금 땅겨야되니까 당연히 켜져 있고

그리고 스트리머가 이딴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채팅창 분위기 좋겠음?

개청자들은 당연히 붕괴 관련 온갖 욕 해대면서 노잼 틀딱겜 접어라 이러고 있었지 ㅋㅋㅋ

걍 붕괴 공식방송때문에 보러온 시청자면 진작 나갔을거같음 분위기가 개 좇같더라 ㄹㅇ

" 아 이텐션으론 오늘 다음 일정을 진행할 수가 없네..오늘은 하지말자.."

>>> 이 뒤에 바로 본인 뭐 광고가 있었다는데 갑자기 텐션 안나와서 유기한다고 함

"아 그니까 접으라고 하지마.. 접으라고 하면 전력으로 접고 싶지 않아져. 붕괴써드 이야기 끝 내가 알아서 할게요"

"언젠간 갑자기 바람처럼 36장을 하고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근데 계획은 없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같이 공방 나왔던 버튜버가 시청자 160명 가량 던져주고 가버려가지고

눈치보다가 붕괴 키고 36장 진행함 그리고 표정 썩어가면서 플레이하다가 마지막에 종료함

당연히 방송 내내 스트리머가 빙빙 돌려가면서 붕괴 유기각 잡는데 채팅창은 붕괴욕으로 개판이었음

이게 2023.10.20일에 있었던 일이고 다시보기 채널에 이 영상을 올렸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이건 좀 아닌것 같았는지 지금은 링크 있어야지만 볼 수 있게 비공개 처리 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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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아무튼 1달 지나서 자기가 뭐 뱉은 말은 있고 그러니까 2023.11.25에 방송에서 36~37장 스토리를 밀었나봄

그리고 대충 보니까 표정 곱창내면서 짜증 존나 내면서 꾸역꾸역 스토리 밀더라 욕 하면서

채팅창은 당연히 수호단들이 우리 샘웨 지켜 하면서 붕괴 좇망겜 시발 접어!! 이러고 있고

37장 끝나고 자기 소감 말하는거 대충 정리해봄

진짜 개오바다

이건 진짜 심한데

이거는 하..

뭔가 나름 강점이 있는 스토리가 있긴한데 내가 좋아하는 부분은 아님

내가 좋게 평가하는 부분은 전부 최악으로 만들어 놨음

와 이건 진짜 심한데

어떻게 이렇게 됐지

아 이게 원래 나왔던 1부 등장인물들 재등장하는것도 반가운게 아니라 너무 뇌절처럼 등장했다

슈뢰딩거가 존나 얼탱이 없다 게임이 맥락이 없다

게임 종료

36장만 밀면 된다매

에반데

진짜 너무 심각한데

그랬었어 분명

36장만 밀면 된다고

근데 맨날 그런식인것 같아

뭔가 반전 요소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세계관 설정을 공개하는데

별로 안신기했어

근데 진짜 하나도 안놀랐어

제레가 똑똑하고 지혜로운 면을 보여주려고 했던거 같은데 아무렇지도 않았다

굳이 새로운 세계관을 새로 끌고와서 관련 내용을 한것 같은데 거품우주가 너무 매력이 없음

아니 진짜 모르겠어

이거는 진짜 상상을 초월해

내가 36장이 젤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37장이 지금까지 했던 장중에 가장 재미가 없었어 가장 취향에 안맞아

그니까 이걸 압축했으면 재밌지 않았을까 해요

14장이 아니라 한 3장 정도

이게 쓸데 없는 말만 반복하니까 너무 지쳐

티키타카가 재미없는 부분이 훨씬 많다

이게 뭔가 다 행동들이 굳이굳이 였다 그럴 수 밖에 없던 행동도 없고

전체적으로 갈등도 없고 압박도 없고 긴장감도 없고 스토리에 아무것도 없다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세상을 구하라는건데 아무 위기도 안느껴짐

빌런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뭔가 빨리 하지않으면 좇돼겠다 이런게 아무것도 없어

이러고 마지막에 뽕 터트리는건 알고 있는 패턴인데

진짜 이거는 충격적이네

마치 젠레스 존 제로 초반부 같았음

아무튼간에 37장 했고요 재미있게 하지는 못했지만 뭐 이런거니까 원래~

당연히 게임하고 재미없다고 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돈 받고 주년 방송 나간후에 본인이 한다고 먼저 시청자들한테 약속 했었고

이때 다시보기 영상이 올라가면서 주년 방송 끝나고 있었던 유기각 재던 그 태도가 다시 떠오르면서

영상 댓글창에 슬슬 민심이 안좋아 지기 시작했고

그때 자기 뒷담갤에서 방송 태도 관련 말이 존나 나왔음

그리고 사과방송 키고 뭐라뭐라 해명하다가 붕괴는 유기하고 끝

더 레전드인건 붕괴유저 vs 수호단 갈드컵 붙여놓으면서 

자기 뒷갤 탐방 + 사과방송까지 수금각 낭낭하게 재면서 뽕뽑더라

그리고 자기 뭐라고 하는 사람들 디1코 들어와서 본인이랑 1vs1로 토론 해보자는데

솔직히 말만 (1 vs 1)이지  (1 vs 본인 + 본인 수호단) 꼬라지일꺼 뻔하는데 누가 가겠음 ㅋㅋ 영상보니까 아무도 안갔더라

그리고 이새끼가 똑똑한게 말을 존나 빙빙 돌려서 잘하네 ㅋㅋㅋ

딱 본인이 대놓고 말 안하고 시청자들이 대신 하게끔 분위기 잡아놓고

막상 채팅창 분위기 잡히면 자기는 그런말 안한척 ㅋㅋㅋ 

3줄요약

1. 돈 받고 주년 공식 방송 출연 후 방송 끝나고 30분도 채 안지나서 빙빙 돌려서 유기 한다고 선언

2. 막상 그런 분위기 잡히니까 본인은 그런말 안한척 발빼기

3. 그래놓고 게임하다가 좇노잼이라고 욕하면서 결국 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