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대표로서 추방당했다는 건 허수나무랑 크게 관련 있는 말 같기도 한데

위아래 해서 3문장은 번역찐빠인지 뭔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철학자 얘기는 아마

세계의 방향을 인간의 의지로 바꿀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 토론하는 내용 같은데

몽자가 운명을 바꿀 주인공이라 나온 말인 것 같고


일단 전체적인 맥락은 운명을 바꿀 것인가 아닌가로 둘이 기싸움하는 내용인 듯
비타는 운명대로 가는 걸 보고있고

어른짱은 운명을 넘는 걸 보고있고



저 나레이션 부분에 뭔가 의미가 있는 거 아니면 크게 중요한 파트는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