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의 율자가 메이한테 힘넘겨 주려고 자신을 희생했듯이

반대로 키아나가 자신을 희생하고 그이후 시린의 포지션이 인류 절멸에서 붕괴 절멸로 

변경됬을 가능성도 있다고 봄 


리번이 후붕이후인지 이전인진 모르겠는데


모종의 사건 - 지속된 k-423의 영웅심리, 세실마마와 엉킨인연, 천명한테 당하는 키등어보면서 동질감 등으로 

흔들리던 찰나 자신이 해결 불가능한 사건이 일어나자 카스라나식 마무리를 통해서 유언남기면서

몸뚱아리를 넘겨주고 터닝포인트가 되서 발터화가 됬다고 생각해보면


메이를 피해 다니는것도 마지막에 아라히토붙잡고 부들대는것도 

메이가 키아나가 아닌 자기자신을 받아줄지  or 키아나를 빨리 구하지못한 죄책감

의 이유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봄


근데 퇴근 1시간 40분이나 남았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