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년간 쌓인 기억으로 자기가 본인이라고 굳게 믿고 있고, 붕괴는 진짜 나쁜xx!로 그 붕괴에 친구들 잃어온 기억까지 그대로.



그래서


붕괴수 망자 죽이고 오염침식된 아이는 행복하게 안락사 시키는 나름 착한? 인성인데


 알던 사람이 너새끼 가짜고 붕괴의 하수인인 율자야! 하면서 몸 내놔!


이러면 개빡칠만할거 같음.



그러면서도 자기가 율자인 정황 드러나면 점점 멘탈 나가고 분노, 현실부정 폭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