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교련 과목 있다가


그 다음해에 사라졌었는데 교련 선생이 또라이였음


눈마주치면 학생 때리는 선생이라


안맞으려고 자리바꾸고 난리였음


그 때 수업시간 목표가 교련시간에 안 맞기였을정도


수업 끝나면 80%는 맞는 놀라운 수업이었다


심지어 책읽기 시키고 잘읽었다고 때리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