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발의자 측에서 답변서 냈던 걸로 기억함. 요지는 "그러게 자율규제 맡길 때 잘하지 그랬냐"였고.

https://www.etnews.com/20210218000129

원하는거 띄우려는 확률이 개좆같다면 도전자체를 안 하니 결국 판매에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여태 확률 주작 하고 있다고
이번에 밝히면서 자폭했는데
확률 공개하면 이제 주작 하기 힘들어지지

저 만화대로라몀 다른 황금비법을 찾아야되니까

김실장 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https://youtu.be/5xiRBw70euc

이번 전부개정안에는
확률형 아이템을 유상 또는 무상과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우연적 요소로 나오는 아이템으로 정의를 내림
즉 여태 짭짤하게 벌던 컴플리트 가챠같은거가 법 테두리 안에 싹 걸림.

거기에 사행성을 기준하는게 과거에는 환금성만 따졌다면
새 개정안에는 더 모호하게 표현하면서 사행성의 기준을 넓힘 > 김택진 개소리 방지

또한, 
배팅/배당의 내용을 갖거나 우연적인 방법의 결과로 재산상의 이익 또는 손실을 주면
개정된 게임법에 적용이 안된다고 명시되어있는데.

아래 기준에 해당하는 것들을 이 법의 대상하지 않는다고 말함 > 너넨 게임이 아닌 다른걸로 보겠다.
"게임이용에 사회통념상 과다한 비용이 소모되는지 여부"
" 게임으로 얻는 유/무형 결과가 환전 및 환전이 용이한지 여부"
" 재산상 이익 또는 소실을 줄 수 있도록 게임을 개조/변조하는 것이 용이한지 여부.

그러니 사회통념상 3N게임 가챠는 개씹망 도박이기때문에
확률공개랑 상관없이 뒤져버린다는 이야기임

망하는건 아니지만 사람은 뭐든지 합법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최상을 맛보면 그 아래로는 절대 만족 못함
그리고 합법사업은 절대 도박사업을 수익에서 이길수가 없는데 이때까지 도박으로 벌던놈들에게 정직하게 벌라고 하면 과연 받아들일까?

한국게임은 그 확률이 시시때때로 바뀌는 변동확률이라고 직접말함

마비노기

마비노기 로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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