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웹소설을 도저히 읽지를 못하겠었음
읽는 방법도 뭔가 익숙하지 않고
글 자체의 미숙함이야 사실 웹소설은 프로의 세계가 아니니까
그런건 과한 욕심인거 아는데
훈수 두는 댓글이 진짜 도저히 못 보겠는 수준이었음
적당히 쪼아댈줄 모르는 폰 프로페셔너부터
꼬투리 잡는 것까지 보고 책은 종이로 보는게 편하다 싶었음
이제까지 책 골라잡으면서 몇 안 되게 후회한게 씹덕 욕심으로 산 토미노 히로유키 건담 소설이었음
전투씬 연출과 필력을 등가교환한 노인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