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좆이니 그왜뱀이니 별별 욕을 다 먹고 있는 메이쨩 스토리지만 나는 나름 감명깊게 봤다


내가 워낙 입체적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런것 같기도 함


살다보면 누구나 이타적으로 행동할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때도 있잖음?


메이도 결국 소중한건 못잃는 평범한 사람인거지 뭐


솔직히 나같아도 저정도 상황이면 키아나 살릴라고 참피똥이라도 쳐먹을것같다


물론 내가 뉴비라서 스토리 한번에 달리다보니 그나마 공감하는걸수도 있음


9개월동안이나 스토리에 언급도 없다가 빌드업없이 갑자기 그왜뱀스토리 만들면 좆같을만 하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