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시켜서 잠깐 앉아있는데 


갑자기 알바생이 커다란 솥하나 들고오더니 


퍼득 쓰까묵을 사람들 나오소 하니까 


우루루 나와서 마시던거 솥에 때려박고 쓰가더니 나눠먹더라


그리고 내꺼도 퍼득 갔고온나 하고 바로 섞길래 


너무 무서워서 도망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