슨토리를 천천히 밀어서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챕터3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더니 지혼자 폭주하고 어찌저찌 진정시키나 싶더니 쿠쿠리아한테 납치당한다음에 로보트 배터리로 쪽쪽 빨려서 죽었잖아... 그러니까 웬디라는 아이에 대해서 알 기회가 전무하다 이거지



보통 등장인물이 죽으면 뭔가 슬퍼지는게 정상인데 얘는 저세상갔다 라고 못박은걸 봤는데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