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지하철에서 앉아서 가고있는데 어떤 부부가 내앞에 서는거임

근데 여자분이 좀 통통하긴 했지만 배가 좀 나오고 허리를 좀 붙잡고있길래 임산부인줄 알고 자리 비켜줬더니 아니에여 하고 얼굴 빨개져서 옆칸으로 가더라..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