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거 올라와서 한다


10, 11편은 주딱이 올린 영상으로 보자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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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 ……이 세상에서 제일 저항할 수 없는 것, 그건 시간이구나.

아인슈타인 : ……아무래도 놀거리가 부족한가 보군요.

테슬라 : 당연하잖아!? 1개월이 지났는데, 거리에 한 번도 안 나갔어! 모처럼, 면허증 되찾았으니까, 나갈래!

테슬라 : 나갈래! 빨리 갈아입어!

발터 : 면허? 언제──

아인슈타인 : ……당신의 여권과 같은겁니다.

아인슈타인 : 그런대로 손을 써둔다면……그런거죠.

발터 : …….



아인슈타인 : 그건 그렇고, 테슬라 박사. 어째선지 요 1개월에, 로열 알버트 홈도 야외 극장도 갔고, 옥스포드 스트리트와 리젠트 스트리트에서 쇼핑도 했고,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축구 관전도……그리고 요아힘과 5번이나 대영 박물관에 갔잖습니까──

테슬라 : 아아아아아아아아, 정말! 전부, 평소하던 산책 루트잖아! 남은 며칠로 휴가다운게 하고싶다고!



테슬라 : 발터, 너도 너야. 어째서 저 새집 머리의 취미 그 자체인 플랜 같은걸 세웠어──

테슬라 : (……뭐, 그게 싫지는 않았지만)

발터 : 그……그럼, 해안 리조트에라도 갈까?

나른한 분위기가 흐르는 42실험실에서, 핫 밀크를 마시면서 신문을 가리키며 청년이 말했다.

테슬라 : 뭐? 지금, 겨울이라고! 대가리 돌은거 아냐.

발터 : ……광고라고, 오늘은 오프시즌이니까, 대절도 70% 할인한단──

테슬라 : ──그렇다 해도, 이 추위에서, 일광욕 같은거 무리잖아?

발터 : 하지만, 볼링, 스파, 바베큐 티켓도 할인 대상이라는데──



테슬라 : 거짓말!? 그것도?

아인슈타인 : 장소만 눈감으면 싸게 소모할 뿐이니까요. 할인 전인 여름 가격이, 애당초 상당히 높았습니다만.

아인슈타인 : 뭐, 이만큼 들었으니까……가고싶겠죠?

테슬라 : 당연하지! 식욕의 가을이야, 안 먹으면 손해지!

아인슈타인 : 과식해서 병원행이 되지 않도록.

테슬라 : 누, 누가……그런 바보짓을! 괜찮아!



아인슈타인 : 그런 바보짓을 했던게 누구시더라?

천연 파마 소녀는 미소를 띠면서 밀크티를 다 마셨다



사우스엔드 온 씨

지리적 입지에서 이름지어진 거리는, 산업 혁명 이후 런던 시민의 인기를 가장 끌었던 인근 리조트다──

──그것도 여름뿐인 이야기.

일행이 목적지에 도착하자, 광대한 주차장에는 단 3대의 차만 정지되어 있었다……. 아이슬란드라는 인구 밀도가 극단적으로 낮은 나라에 왔다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테슬라 : 여긴……몹시 적적한 장소네.

테슬라 : 하지만, 좋은 공기야!

발터 : 식사하기는 아직 이르니까…….

발터 : 체크인하고, 어디에 가볼까?

아인슈타인 : 저는, 잠시 기권하도록 하죠…….



아인슈타인 : 반년 안 탔지만……전보다 심각한 운전이네요…….

테슬라 : 에?

테슬라 : 그, 그럴 수가……취했나? 업어다줄까?

아인슈타인 : 거기까지는……잠깐 기분이 안 좋은 것 뿐입니다.

발터 : 아아……사실 나도 조금…….



테슬라 : 너는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멸치!

발터 : 며, 멸치?

??? : 어서오십시오! ……발터 조이스님 일행이신거죠?

발터 : 아……네 맞아요. 제국 연구소 3명입니다.

발터 : 죄송합니다. 이상한 편성이죠, 부끄럽다.

??? : 그렇지 않습니다. 사이가 좋으시군요…….

호텔의 여성은 예의바르게 발터의 슈트 케이스를 집어──



??? : 마거리트 아예트라고 합니다. 리타라고 불러주십시오.

리타 : ──「시야 리타」에 어서오세요!

발터 : 에? ……오너세요?

리타 : 후훗. 이 계절은 사람손이 부족하여, 부끄럽기 한이 없습니다

리타 : 하지만……팁 덕분에, 여러분의 예산도 신나겠죠?

「시야 리타」에서 3명의 방은 오션 뷰 코티지. 2층부터 템즈 강 하구에서 결코 들리지 않는 오가는 상선이 보인다. 인테리어는 빅토리아 왕조와 식민지 시대의 멋을 합친 분위기며, 밝은 색의 벽지를 등지고, 출처를 모를 초상화──아마도 10파운드 정도의 3류 작품──이 걸려 있었다.

혼자서 창분에서 해안을 바라보던 청년은, 이 무익한 세상에 어찌 말하기 어려운 감각을 무의식중에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 짧은 기간에 매우 흥미로운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그리고 그저 누구하나 내력은 모르지만──그 누구도 성실한 사람들 뿐이었다.

그렇기에, 각자 어쩔 수 없는 입장이 있다는걸 발터는 알고 있었다. 에디슨은 북미 지부의 중심 인물. 플랑크는 지부와 본부의 윤활유 역할──물론, 편애가 있는 것도 알지만. 그리고 리아나는「명령에 복종하는 것이 천직인」군인이다.

만약 장래, 북미 지부와 본부 사이에 오랫동안 쌓인 불만이 폭발하기라도 하면, 명확한 입장이 없는 인간……자신이나 아인슈타인, 테슬라같은 극히 평범한 연구자는, 대체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걸까.

그림에서 뽑아낸 혼강 안에서, 「H.A」라고 자칭한 수수께끼의 인물은 천명 기관을 아주 미워하던 것 같았다. 대체 그녀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경험한걸까. 그 패스워드가 걸린 데이터를 에이다가 해독했을 때, 우리는 대체 어떻게 마주봐야할까? 아인슈타인과 테슬라는「조사 연구하지 않은 것에 발언권은 없어」라고 믿지만──깜빡 거리는 사이에 모든게 변해버린 이 세상에서, 그녀들에게 충분한 시간은 남기는 할까?

1개월 전, 어떤 기내 안.



발터 : 어, 그……「비밀 이야기」란게…….

빨간 입술에 시야가 안 가도록 신경을 쓰면서, 발터 청년은 어색한듯 물어봤다.

플랑크 : 후훗……귀여운 반응이네.

플랑크 : 아무튼, 약속한 것은 제대로 가르쳐 줘야지.

여교수 플랑크는, 장난치듯 눈짓한다.

플랑크 : ……「프린세스 낸시」와 기관과의 관계부터 이야기할게.



플랑크 :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녀는 17살 때부터 제너럴 메카트로닉스 "GME"의 대표 이사를 했어.

발터 : ……17살?

플랑크 : 그래, 당시 붕괴 사건으로 양친이 죽어버렸거든.

발터 : …….

플랑크 : 그 때, 그녀는 붕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고, 게다가 「조사하려고 깊이 들어가지마라」라고 분명하게 들었어──

플랑크 :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가진 것을 어찌 사용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던거야.

플랑크 : 그 무렵, 세계 대전은 막 끝났어. 어느 곳의 경제도 전후의 혼란으로 엉망진창이었지.

플랑크 : 거기서 그녀는, 높은 급료와 실험비를 미끼로 기관에서 인재 빼내기를 시작했어.

발터 : 그런게 가능하다고요?

플랑크 : 물론, 만만찮았지.

플랑크 : 하지만, 빼내기에 실패했어도 그녀는 모두의 의표를 찔러서 본부를 방문하고, 북미 지부를 설립하고 싶다 제의했어.

발터 : 기관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그런거, 기관이 간단하게 승낙해요?

플랑크 : 어쩔 수 없잖아.



플랑크 : 분할해서 합계 130억 달러의 지원금을 내겠다 말했으니까.

발터 : 배……130억?



플랑크 : 명목은 「유럽 부흥 계획」──.

발터 : 그건…….

플랑크 : 세상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게 있다, 그런게 아냐──요는 거기에 상응하는 액수를 내는지 아닌지의 이야기지.

발터 : 하지만, 그런 이야기가 대두하기 이전부터 북미 지부가 있었다니 이상하잖아요. 왜, 이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거지──

발터 : 앗.

핀란드인이 이전, 북미에는 이전 문명의 흔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던 것을 발터는 문득 떠올렸다.

플랑크 : 알아챘구나.

플랑크 : 그래맞아. 당시 평의회가 보기에는, 그야말로 굴러온 호박이지.

플랑크 : 관할내에 이전 문명의 유적이 없었는걸. 북미 지부는 그들에게 있어 뿌리없는 나무같은 거야. 두려워할게 없었던거지.

발터 : 그런데…….

플랑크 : 맞아. 현대인도, 이전 문명의 골동같은거에 뒤떨어지지는 않아. 자신들이 완성한 것으로도, 충분히 통하거든.

플랑크 : 그리고, 본부가 옐로스톤 유적의 규모를 알면, 분명 한바탕 말썽이 일겠지.

플랑크 : 만약……벌써 우리 이상으로 정보를 쥐고, 몰래 뭔가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을지 몰라.

발터 : ……그럼, 오늘은 아주 위험한 상황이란거에요?

플랑크 : 하하, 만약 우리가 "최후의 혼강"인 물건을 발견하면, 그야말로 재미있는 일이 될거야.

발터 : 재……재미있는 일?

플랑크 : ……즉, 우리가 만약 뭔가를 발견했다면, 그건 분명, 터무니없는 사실이겠지?

플랑크 : 비관적으로 말하면, 그 때 어떠한 선택을 강요받을지도 몰라.

발터 : …….

발터 : 계속 전부터 묻고 싶었는데…….

발터 : 결국, 기관의 목적은 뭐죠?



발터 : 정말로, 붕괴와 싸우는거 뿐인가요?

플랑크 : …….

플랑크 : 그 질문에는, 나도 대답 못 해.

발터 : …….

플랑크 : 착각하진 말아줘, 남일 취급하려는게 아니야.

플랑크 : 커다란 조직이야. 사람에 따라 기관의 존재 의의는 완전히 달라져.

플랑크 : 평범한 사무원부터 발키리, 연구자, 협력자, 평의회……어떤 입장으로 봐도, 그건 기관의 한 단면에 지나지 않아.

플랑크 : 회의론자의 생각은 정반대, 세계적인 조직에게 "표면적인 목적" 이외의 원동력 따위 없다──

플랑크 : 복잡함은 그것을 구성한다, 살아있는 인간 하나하나에 따라 초래되는거야.

플랑크 : 예를 들면……나도 가끔 저 독신 좋아하는 「프린세스 낸시」가 싫어지거든.

플랑크 : 맞아, 테슬라의 재능도 프린세스를 엉망으로 만들었지──악의는 없었지만.

플랑크 : 하지만, 만약 프린세스와 평의회를 천칭에 올린다면……변명할 여지 없이, 전력으로 그녀 쪽을 지지할거야.

플랑크 : 그녀는 적어도 과학 기술을 퍼뜨리는 것을 존중해주고 있으니까.

발터 : 에? 평의회는, 기술색이 강한 기관이라고 생각했는데…….

플랑크 : 그보다도 군사색이 이긴다고 말하는 편이 좋으려나.

플랑크 : 평의회가 언제나 우선하고 있는 건, 정말로 올바른게 아닌……자신들이 장악할 수 있을지 없을지야.

플랑크 : 평의회의 기술력도 사실은 아주 높긴 하지만……그들이 모든걸 장악하면, 과학 연구의 발전면에선 유별나게 마이너스가 되어버려.

플랑크 : 혼강은 가장 전형적인 예시지.

발터 : 혼강이?



플랑크 : 그래. 혼강 중에는 이전 시대의 정보를 보존하고 있는게 있어.

플랑크 : 평의회는, 그런 종류의 혼강에 이상하리만치 흥미를 가지고 있어. 각 지부가 직접 기술 개발해서 해독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플랑크 : 있지, 어떻게 생각해?

발터 : 그건……기록된 무기의 기술을 남용 안하게 하려고?

플랑크 : 그것도 있지만……좀 더 커다란 집착이 있는거야.

플랑크 : 이전 시대의 무기 기술은, 그걸 다루는 자의 붕괴 에너지 적응성에 대해서, 어려운 조건이 붙어있지.

플랑크 : 즉, 그 기술을 사용할 생각이라면, 먼저 발키리를 아군으로 삼지 않으면 안 되는거야.

발터 : 그렇다는 건…….

플랑크 : 그래. 발키리도 인간, 배신할 가능성이 있지.

플랑크 : 게다가 역사상, 많은 인물이 기관을 배신했다는 확실한 기록이 남아있어.

플랑크 : 기록에서는……개인적인 원한 이외에, 보편적인 요인으로서 과거의 정보라는게 있어.

플랑크 : 붕괴와의 싸움에 패배한 시대의 사상에도 여러가지가 있지, 당연히 기관의 신앙과 다른 것도 있고.

플랑크 : 더욱 성가신 건, 이러한 과거의 「경험자」의 발언에, 감정 이입이 격한 아이들은 진리로 받아들였어.

발터 : …….

플랑크 : 요컨데, 옛날 사람들의 사상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지 이론적으로 판단할 수 없단거지.



플랑크 : 기술은 실험으로 검증할 수 있어, 문제는 수학으로 풀 수 있어. 하지만, 허위의 증명이 어려운 건……골칫거리구나.

플랑크 : 어떤 사람에게 있어선 이치여도, 다른 사람에게 있어선 그렇지 않아──그야말로「천 명의 독자에겐 천 개의 햄릿이 있다」인걸.

발터 : …….

플랑크 : 그러니까, 한 번 교만한 태도로 접촉하는게 가능해지면, 상대를 「다루기 쉽다」, 「어리석다」고 생각해버려.

플랑크 : 그럴 때의 대처로, 위에 선 자가 잡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권한」을 억제하는거고.

발터 : …….

플랑크 : 하지만 뒤집어 말해서, 간단한 수단을 고르는 나태함 끝에는, 모조리 뒤에서 권력을 휘두르게 돼.

플랑크 : ……기관은 군대적 관리로만 유지와 단결이 안 되고, 보다 「권한을 축소」시키는 것으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되는거야.

발터 : …….

플랑크 : 만약, 이게 평범한 군대였다면 괜찮겠지.

플랑크 : 누구나 「군인은 명령에 복종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플랑크 : 문제는, 천명은 단순한 군대가 아니란거야.

플랑크 : 「권한을 축소」하는 것은, 연구자의 인재 육성에도 불리하게 돌아가지.

플랑크 : 기관의 실험실에는, 너도 여러군데 가봤을거야.

플랑크 : 42실험실이 얼마나 특수한지, 알거고.

플랑크 : 만약 인재 육성에서 정말로 필요한 자유가, 만약 세계에 단 하나, 42실험실밖에 없다고 한다면──



플랑크 : 붕괴에 맞서더라도, 우리에게 승산 따윈 없을거야.

플랑크 : 저기, 어떻게 생각해?

발터 : …….

발터 : 그건…….

발터 : …….

발터 : ……어느쪽이든, 아인슈타인네에게 위험이 미치지 않길 바래요.

플랑크 : ……응?

발터 : 천명같은 큰 조직이 어찌하는게 올바른지, 그런거 저로선 몰라요.

발터 : 하지만, 멀지않은 미래, 당신들과 유럽 지부는 갈라선다고 생각합니다.

발터 : 그게 어떤 일인진, 이해할 수 없지만…….

발터 : 그래도, 그 때가 오면, 당신의 학생인 그녀들을 말려들게 안 했으면 합니다!

발터 : ……그것만은 절대로 틀렸고, 좋지 않아요. 잘못됐어요.

플랑크 : 하아……뭘 말할까 생각했는데…….

발터 : ……예? 안 된다는 건가요?

플랑크 : 아하핫!

플랑크 : 북미 지부를 지지해달라고, 내가 설득하는거라고 생각했어?

플랑크 : 멍텅구리구나!

발터 : …….

발터 : 누, 누가 멍텅구리야!

발터 : 그리고……[텅구리]는 너무하잖아!

플랑크 : 하하하, 발터 군은 이럴 때, 정말 재미있어.

발터 : …….

플랑크 : 어쨌든, 알겠어?

플랑크 : 이 세계에는 인과라는게 있고, 그것만은 뭐가 있어도 굽히지 않아.

플랑크 : 만일……만에 하나, 너희가 찾는 혼강이, 도화선으로 되면…….

플랑크 : 그 때는……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게 따르는거야.

플랑크 : 우리 일은 됐으니까, 어떤 조직도 생각 안 해도 좋으니까…….



플랑크 : 부디, 마음의 밑바닥, 한 명의 인간으로서, 있는 그대로 마음의 소리를 들어줘.

플랑크 : 어떤 사물에도 양면성이 있어……그렇기에, 자기자신이 마음으로부터 제 행동을 칭찬할지, 그게 중요해.

플랑크 : 그리고…….

플랑크 : ……정말로 지킬 가치가 있는 사람은, 똑바로 지켜야해.

플랑크 : 기억해둬. 너의 붕괴 에너지에 대한 내성은, 우리 과학자도 해명하지 못 했으니까.

발터가 회상으로부터 정신을 차리자, 언제부터 울렸던건지 뒤에서 아름다운 피아나 음색이 퍼졌다.

아인슈타인의 손가락이 리드미컬하게 건반을 치고, 피아노 특유의 맑은 음색은, 마치 손가락 끝에서 넘쳐나오는 듯했다.

그 순간, 발터는 전신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꼈다.

민요를 배웠던 기억은 없지만, 이 율동은 들은 적이 있다.

아니, 들은 기억 정도가 아니다…….

발터 : Oh, Danny Boy, the pipes, the pipes are calling

발터 : From glen to glen, and down the mountain side,

발터 : The summer's gone, and all the roses falling

발터 : It's you, it's you musr go and i must bide



아인슈타인 : But come ye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

아인슈타인 : Or when the valley's hushed and white with snow,

아인슈타인 : It's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

아인슈타인 : Oh, Danny Boym oh Danny Boy, I love you so!

아인슈타인 : 발터……이 노래, 아십니까?

아인슈타인 : 이 노래는……

아인슈타인 : 오래 전……

아인슈타인 : 어떤 사람이……

아인슈타인 : 가르쳐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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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irst Eily Dear, Then Danny Boy : 대니보이 주석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