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베할 때 피씨방에서 대충 맛만 봤는데 딱히 각잡고 할 생각도 없어서 그렇게 인상에 남지는 않았고

그 후에 안톤 시절 -던- 할 때 넥슨플레이 포인트 준다고 해서 하피 잠깐 했는데 역시 별 느낌 못 받았음

비난보다 무서운 게 무관심이라는데 클좆도 그런 쪽인가 싶기도 하고

소좆은 메갈 사태 때 이리스 만들어서 해봤는데 스토리랑 더빙같은 씹덕뽕은 꽤 괜찮았는데 중요한 액션에서 충격먹음

그때 어렵다 씹덕소울이다 말이 많았는데 막상 내가 체감한 건 어려운 게 아니라 걍 존나 불합리하게 에미뒤진 패턴이었음

그거 때문에 빡쳐서 대충 별숲리그 제복 맞춰주고 현타 와서 접었는데 나중에 유저들 갓겜뽕 맞고 타락하는 거 보니까 좀 그렇더라

붕괴는... 이젠 그냥 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 자연스러운 기분이라 하게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