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난 내꿈을 찾았고 작은 섬을 사서 거기에 큰 집을 지었어
지금까지 너무 많이 떠돌아다녀서 내가 돌아갈수있는 집을 원했거든

레이븐은 마치 섬이 멀리 있지 않다는것처럼 먼 지평선을 보았다

하지만 이젠 그것도 어제의 동화 같은게 되었지만 말이야

메이:정말 미안해...

아니야 이젠 신경안써

레이븐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