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님이 고등어가 되던 때의 핵심이 디랙 원뎀감 날씨와 양자몹 생긴거라고 생각함.


디랙이 특정 특성에 대한 버프만 있고 디버프가 없던 시절까지는 율등어가 버프 못받는 상황에서도 다른 딜러를 밟고 다녔는데, 디버프를 받는 상황까지 오니까 그건 버틸 수가 없더라.


그리고 양자몹은 솔직히 율등어에 대한 극카운터라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음. 율등어 쓰던 놈들이야 다 알고 있겠지만, 율등어 딜사이클에는 회피캔이 기본이고 원딜러다보니 하고 싶을때 회피하는게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양자몹에게 그러고 있으면 실드를 깔 수가 없고 게다가 얘가 순간이동을 해서 율등어에 붙으니 물몸인 율등어가 버티기가 힘듬. 회피를 하고 싶을때 못하는 율등어는 딜이 30%는 까인다는 느낌.


지금 초끈 원뎀증 날씨에 율등어 나가지만, 원뎀증 날씨라도 양자몹 내면 나라면 율등어 안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