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극장 보니 수업 안듣는게 도움 안된다고 생각해서 안한거라고 나오는데


실제 본인이 관심 가는 분야는 오히려 꽤 머리 잘 굴러가는 듯


일단 율등어도 다른 인격이라는거 생각하면 월광 슈트 구조 파악하고 복사했던 것도 그렇고


천궁을 찢는자 총 개조한 것도 갤주였고


천궁시에서 요르문간드 파악하고 함정 파서 적 아지트 찾아내는 것도 그렇고


율메 때도 도시에 붕괴능 쌓이면 대충 어떤 식으로 주변 피해 나올거 짐작 했던거나


지배의 율자 함정 빠뜨린 것도 갤주 계획이었다는거 보면


그냥 본인이 평범한 수업 등의 지식 쌓기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굉장히 머리는 좋게 나옴


사실 고등어라는 것은 짱깨들의 누명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