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키아나가 실종될 때마다 분리불안증에 걸린 것처럼 필사적으로 찾으러 다니고


키아나가 자긴 곁에 있을 수 없다고 하니까 주인한테 버림받은 강아지처럼 굴었던 게 누군데 ㅋㅋㅋ


애초에 뱀으로 떠난 이유도 키아나 대신 율자들과 싸우겠다는 거였는데 이제 와서 서로가 필요없단 건 뭔 심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