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이긴 한데
1. 신의 열쇠 라는건 기본적으로 붕괴능을 사용함
2. 근데 시베리아 복구를 위해 년단위로 신의 열쇠에 체류하면서 작업함
3. 남자는 붕괴능에 약함
이러니 자연적으로 붕괴능에 오염 됐을거라 생각함 그때당시는 HBN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붕괴능을 중화할 수단이 성혈밖에 없었는데 그 성혈은 오토가 독점하고 있음
그러니 무라타 류스케가 이후로 그나마 오래살기 위해선 오토에게 충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덧붙여 다른 질문에 대한 답도 말해주자면
1. 붕괴후서에서 사리불은 웰트를 희생시켜서 붕괴능 99% 소멸계획을 짬
2. 아직은 나오지 않았지만 웰트가 모종의 수단을 써서 그 계획을 파괴한거 같음
3. 하지만 그 대가로 천상지인의 본대를 소환할 포탈이 열리고 사리불은 인류수호AI인 프로메테우스로서 포탈을 본인이 타서 끊어버림 웰트는 끌어드릴 생각없었지만 너무 긴급했던지라 웰트를 못벗어나게 한 것으로 추정
4. 타향
과거 이야기는 실제로 웰트가 처했던 과거이야기 였던 것이고 장로도 언제 보답하겠다고 한 것을
실제로 보답 한 것
이치의 율자인 것도 맞음 그러니까 율자가 시스템으로 마개조 당한거지
그래서 율자이긴 한데 율자가 아닌 상태라 복제품에 <의태>란 말이 붙음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덧붙이자면
율자코어를 사용한 만큼 율자의식은 존재하는데, 율자가 신의 열쇠가 되면서 율자가 아니게 된 것을 의미한거임
위에 글 전부 무시하셈. 붕괴 스토리는 추정하면 안됨. 타향편은 스토리상 평행세계 스토리라 본편이랑 후붕괴서 말고는 연관이 안됨. 붕괴에 침식 되면 성흔 적성도 없는 이상 남자는 망자로도 변화하지 못하고 사망함. 정신 오염 같은 일도 발생 못함. 타향편이 나왔을 당시가 붕괴4 떡밥이 본격적으로 등장 했을 때임. 그래서 붕괴4:갤럭시아가 우주 무대로한 전쟁이라 해서 우주인의 존재랑 우주의 다른 붕괴랑 열쇠 떡밥을 던진거 뿐임
당장 붕괴 세계관은 공식적으로 원신도 하나로 묶여있음. 근데 원신이랑 붕괴3는 설정이 다르잖음. 마찬가지로 붕괴2랑 3도 설정이 약간 다르고 그건 붕괴3rd 이벤트 스토리도 마찬가지임. 타향편 타카스케랑 본편 히메코 아빠의 연관성은 브라우니랑 브로냐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