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3줄요약 있음


군대 처음갔을때 알바도 안해본 ㅈ밥이라


짬찌때 일 ㅈㄴ 열심히하고 다른중대 지원 다 가주고


보급관님이 부르면 바로가서 도와주고 사격장관리 예초 페인트칠 등등 개열심히 했다


근데 동기놈은 뺀질거리면서 일도 저대로 안하고 짬찌라 지원은 같이 가는데 가서 궁시렁거리고 그런놈임


난 간부가 말하면 띄워주니라 바쁜데 그놈은 계속 뺀질거리더라


난 열심히 해왔으니 곧 다른간부들도 인정해주고 작업 줄여주겠지 생각했는데


일 열심히 하니깐 일을 더시킴 ㅅㅂ ㅋㅋㅋㅋㅋㅋ


휴가고 나발이고 쫌 쉬자고 ㅋㅋㅋㅋㅋ


옆에서 뺀질거리던 새끼는 일시키기 피곤해서 놔두고 나한테 더시키더라 애미 씨발


그래서 일말부터 나도 대충하기 시작했고


상병달고는 일시키면 간부한테 ㅈㄹ한번 해주고 바쁘다 다른일있다 아니면 어디 숨어서 쳐자거나 했다


그렇게 뺀질거리니깐 다들 일 안시키더라 ㅅㅂ ㄲㅋㄲㅋㄱ


열심히하면 호구인걸 이때 배워서 잘써먹고있다


짬찌때 구른건 휴가많이받아서 동기놈보다 2주일찍 전역함 ^^


3줄요약

1. 짬찌때 ㅈㄴ 열심히 했더니 일 더시킴

2. 짬좀차도 일 계속시켜서 뺀질댔더니 일 빼줌

3. 자기일 아닌데 열심히하면 호구취급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