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스킵충이었는데

하얀배경에 히메코나오고서부터 정주행중...


여기 그냥 지나가도 되는 파트인데

히메코 그냥 못지나치겠어서 계속 말거는데 계속 말해줌 ㅜㅜ

뭔가 키아나의 아쉽고 슬픈 미련이 나한테 그대로 전해지는거 같음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계속 히메코한테 말걸게된다...


서른살 아재 눈에 땀나욧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