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 날이라서 배달 음식 시켰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부터 카1톡소리 들릴정도로 톡 하면서 천천히 걸어오더니 바닥에 음식 내려놓고는 반말로 '여기 놓을게' 하고 바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