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집주인은 무슨 사유로 사유가 사유지에 들어왔는지 물었다.  그러자 사유가 말했다.


"떡 하나 사유"


사유가 떡을 내밀었다. 사유의 행동이 어이없던 사유지의 주인이 말했다.


"안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