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보면 테테가 좀 애매하긴 함

보키처럼 복장이 야한것도 아니고

약수 벨라처럼 행동거지가 야한것도 아님


근데 제일 꼴림

마치 어렸을적 옆집 여자애나

학교에서 말 한마디 안섞었지만 자주 눈에 밟히던 여자애들처럼

마음에 와닿는 변태적인 뭔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