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좀 있음


제약의 율자랑 구속의 율자는 동일인물이고 숙주는 아포니아라는 정신 감지 퓨전 솔져임.


케빈은 11율자 토벌에서 어떤 막중한 선택을 해야했고 그 결과  토벌은 성공했지만 큰 비극이 일어남. 사전에 후카랑 약속했던 것도 어기게 됨


중요한 건 이 제약의 참극에서 수가 무의식적으로 아포니아가 칼파스한테 건 규율을 풀어버렸고


칼파스는 퓨전 솔져도 아니었을 때부터 수상할 정도로 센 년이고 하도 각성을 안 해서 뫼비우스가 목숨 걸고 융합 수술한 놈인 탓에


그 결과 케빈은 재봉인을 위해 잠적한 아포니아를 만나러 가게 됨. 정신체만 남겼는지 봉인만 했는지 살아있는 아포니아는 칼파스를 율자 킬러로 두면 안 되냐? 하면서 거절했다가 협상할 마음이 없었던 케빈이 봉인을 풀어버리면서 율자로 다시 각성


그 결과 칼파스는 힘 대부분을 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