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개를 이해하려 하지마

스토리 더 나와봐야 앎

주화입마 빠진 제자 죽인거 보고 지들도 언제 뒤질지 몰라 이지랄하면서 죽였다고 했던거같은데

하는짓 보면 제자들이 죽일만함

후카가 애들 부모죽인 죄책감으로 애들 거둬서 키웠기 때문에 제자들 입장에서 후카는 증오대상이자 은혜갚은 구원자이기도 했음. 그래서 제자들은 한평생 애증관계로 똘똘뭉친 채 후카 섬겨왔는데 나중에 후카가 사실 자기들 키운게 후카의 목적인 붕괴에 대항할 용사들로 키우려 했다는걸 알게되자 자기들을 평생 도구취급 해왔던거 같아서 후카 밖에 나간 사이에 제자끼리 상의해서 후카 덮쳐서 죽임. 후카가 불로불사니까 그 후엔 피 마셔서 자기들도 반 불로불사로 살아가다 몇백년뒤에 되살아난 후카에게 복수당해서 전멸함

윗댓글의 배경에서
제자중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아마 3,4제자
이중에 한명이 주화입마(붕괴오염) 증상이 보여서 후카가 그시절(우도진 기억분리로 붕괴 말살 제외한 인간적 감정X) 
하던대로 제자 죽이려고 들다가 7제자들이 짜고 다굴해서 죽임
그리고 산에 불을 지르고 선인이 하늘로 승천했다 하고 구라치고 살고있었는데
사실 막내 7제자가 선인 시체를 들고 다른곳에 옮겨뒀고 20년 후였나 후카는 부활했음
신주절검록이 후카 부활했을때의 시점

위에 대충 다 설명해줬는데 한 번 망자가 되면 다시 인간으로 되돌릴 순 없기때문에 논리로는 후카가 맞는데 당시 후카가 자기 친구들 다 죽어나가는거보면서 인간성 다 잃어버린 상태라 제자들한테 마음도 안주고, 붕괴 처리할 도구로만 보니까 제자들이 감정적으로 반발해서 후카 죽인거 

후카는 전 문명부터 망자되면 되돌릴 수 없는 거아니까 죽여야된다하는데 제자들 입장에선 사부가 피눈물도 없이 자기 가족처럼 자란 애 죽이겠다니까 반감가진 상태에서 자기 부모 죽이는 거 눈 앞에서 보는 바람에 후카 싫어하던 2제자 소미가 선동하니까 죽인거고 

후카가 많이 까이긴하는데 후카는 신주절검록에선 잘못한거없음ㅋㅋ 제자들이 존나 개새끼인게 지들 손으로 후카 죽여놓고 불까지 지르고 도망친다음에 내려와서 사부가 우화등선했다고 구라치고 후카가 가르쳐준 태허검신으로 문파차려서 존나 잘먹고 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