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코가 제자 죽여도 할말없는데 본인 죽을거 각오하고 어떻게든 제자 살리고 산화하는게 너무슬펐음

그뒤에 25장에서 잔류사념이 키아나한테 원망은커녕 담담하게 추억같은거 읇고 너랑 함께였어서 행복했다

난 니가 너무자랑스럽다 이런거 볼때 즙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