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4 킹능성 봐봐 - 붕괴3rd 채널

원신으로 유니티 엔진 수직 이동이나 그런 거 얘네들 노하우 존나 쌓았고
(원래 유니티 엔진이 3차원 구동이 많이 어려움. xyz축 세 가지 중 하나는 나가리 나는 일이 많음. 그래서 붕괴3에서 지형물 뚫고 땅에 떨어지는 버그가 많음. 솔직히 여기까지 하는 게 존나 신기함.)

그거 전부터 붕괴후서로 테스트 존나 해대고

이제는 키등어 공중모션 만들어서 싸움 걸고

이번에는 다음 챕터에선 오픈월드가 메인 스토리라매. 그것도 점프로 자유롭게 이동한다고 설명 본 적 있음. 영상은 아직 확인 못함. 어디서 함???

아무튼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욕심이 아주 많은 거 보면

슬슬 게임 내 2차원 평면 시스템 버리고 새롭고 획기적인 시스템 내고 싶은 눈치가 많음.

그런데 이럴려면 엔진을 다시 갈아엎어야하는데

그냥 게임 새로 내는 게 이득이제

3D구현 자체는 어려운 건 아닌데 캐릭터가 2차원 평면 이동하다가 한 축 더 해서 점프 하거나 할 때, 착지시 좌표가 나가리 나는 일이 잦음. 그래서 3차원 구동이 어렵다고 말한 거임. 그래서 유니티 게임들 중에 3d 게임들 특징이 xyz 중에서 높이(공중)으로 점프해야하는 일이 발생하면 특정 지점에서 정해진 모션으로 수행하게 끔 만드는 일이 많음. 근데 이것도 엇나가서 이상하게 착지하거나 이상하게 날아가곤 함.

이건 인디게임 공통 문제점인데 몇 가지 해보면 알거임. 유니티 엔진으로 나오는 게임 대부분은 3d게임이라도 점프에서 뭔가 부자연스러운 게 많다는 걸 금방 눈치 챌거임

그렇게 볼 수 있을 듯. 이게 나가리 나는 이유가 리지드 말고도 다른 것도 많은데 관성에서 에러가 나거나 해서 나가리 나는 일이 제일 많아서 나는 유니티로 여기까지 3d겜을 만드는 미호요가 솔직히 두려움;; 기술력 돌은 듯 언리얼은 하나하나 만지기 어려워서 혼자 개발이 무척 어렵고 물리식도 실제 다뤄야해서 공부도 많이 해야하는데 그만큼 세심하고 정밀하게 작용하고 외부 엔진 짜서 넣고 하는 것도 친화적이고 그래서 대기업에서 다루기 편하지만 유니티는 솔직히 외부엔진 뭐가 있는지 전공도 아니고 취미수준인 내 입장에선 답장하기 곤란하고 그냥 막막하다 정도로 이해하고 체험했음. 보통은 지들 환경에 맞게 지들이 만들 겠는데 어케했노

이번에도 군고등어가 디렉에서 qte로 애들 띄우면 그 외 망자애들 중에서 땅에서 기어올라오는 애들 말야 걔들 중간에 qte를 올라오면서 맞으면 그대로 땅바닥에 꺼짐. 이런 버그들이 대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