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최적의 딜 사이클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딜 사이클로 돌리는게 어떨까? 하는 글이고, 다양한 의견을 받고자하는 목적도 있음.


전장은 난 매일 비리비리 영상에서 숙제배끼듯 조합짜서 가는 사람이라서, 전장 조합 짜는건 자신이 없고

심연 및 심연보스 위주로만 생각했음

혹시나 좆장 초고득점 영상을 찾는다면 이 사람 채널을 체크

(https://www.bilibili.com/video/av59874489), Ka洛特


몇몇 짤은 붕괴 공식 비리비리 채널에서 가져옴


(기본)


평타키를 계속 누르면 드릴질을 하면서 근접공격. 풀 히트시 율자게이지를 2칸을 채워줌

이 율자 게이지는 부릉냐의 메인딜인 연속차지공격을 하는데 소모됨.


평타 1사이클에 약 4초정도가 걸리므로

율자게이지를 풀로 채우는데 총 '8초'의 시간이 걸림



팁) 드릴질 중간에는 정면, 측면에서 오는 공격에 면역(무적)이므로 쫄 필요 없다



평타키를 꾸욱 누르면 차지공격이 발동

들고있는 무기의 종류(대포, 빔, 산탄)에 따라서 나가는 공격의 종류가 다른데,

전용무기는 대포를 쓰면 위 짤 처럼 게이지 1칸씩 소모하면서 연속차지공격

궁 쓰기 전까지 메인딜이라고 할 수 있음.


즉, 부릉냐의 공격은 8초간의 예열 후 연속 차지공격, 원거리 누킹을 하는 방식임


따라서 변신까지 시간이 걸리는 월륜과는 다르게,

그리고 적이 밖으로 빠져나가면 김성탄 버프를 못받는 월혼과는 다르게

부릉냐는 씹사기 서포터인 선혈, 김성탄 버프를 손쉽게 풀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누킹 방식이라서 8초의 선혈버프, 6초의 김성탄 버프를 정말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이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조합이 뭐가있을까



처음 생각한건 이 조합임

사이클은 부릉냐 율자게이지 예열 -> 치령 게이지 채우고 bba -> 우짱 qte 몹몰이+김성탄+선혈발사 -> 부릉냐 qte후 연속차지


짤로 보면 대략 이런느낌임



단점은 몹몰이 수단이 우짱 qte뿐인데,

적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생각보다 잘 안모인다는 점이 있음.

그렇다고 선혈을 빼기엔 너무 아깝고, 부릉냐 차지공격이 원거리라는 점을 활용하면 이런 조합도 쓸 수 있을 것 같음



삐로냐 sss 궁에 팀원 원거리 뎀증이 있다는 점을 활용한건데 이러면 qte를 활용하기 어려울 것 같음.

부릉냐 qte딜이 쎈건 맞는데 꼭 이걸 활용해야만 하나 싶기도 하고


보스전의 경우 대부분

첫 조합 짤에서 우짱 -> 기메코로 바꾸고, 하단에 뉴턴을 주고 사용하는듯함



치령 게이지 채우고 태허 액티브 -> 기메코 qte 선혈 -> 부릉냐 출격 후 무기스킬+연속차지공격

흑헌원이 김성탄지역 바깥으로 나가도 공격하는 발키리가 김성탄 범위 안에 있으면 버프를 받기 때문에

손쉽게 씹사기성흔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보임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건 두가지

1. 기메코 하단에 뉴턴대신 김성탄 하단을 줘서, (즉, 김3을 맞춰서) 성탄 지속시간을 늘리는건 어떨까

2. 무기스킬을 사용하고 패는거랑 바로 4차지 하는 것중에선 뭐가 더 쎌까


이건 좀 더 해봐야 알듯.



마지막으로 125sp를 모은 부릉냐 딜 사이클


부릉냐는 생각보다 sp가 엄청나게 빨리 모이는 편임. 별도의 sp회복 성흔이 없어도 궁을 빨리빨리 돌릴 수 있다.

궁 쓰면 공중제비 3바퀴 돌고 내려 찍은 후 기승모드로 변경,

이후 공격 방식은 3가지가 있는데


1. 자동공격. 궁극기 사용시 적을 자동으로 추격해서 지속딜

2. 게이지 2칸을 소모해서 교통사고

3. 앞바퀴를 들어서 근접딜



치령 궁 -> 기메코 qte 선혈 -> 부릉냐 qte후 궁극기 -> 무기스킬 쓰면서 교통사고 2회



이후 앞바퀴로 치면서 게이지 채우고 게이지 2칸 채우자마자 회전교통사고


궁극기 폭딜은 진짜 강력함

그러나 궁 쓰면 움짤로 보는 것보다 속도감이 엄청나서 (정확히는 붕괴 내 이런 속도의 발키리는 없었기에)

앞 바퀴로 적을 찍는게 생각보다 연습이 많이 필요함


요약)

1. 선혈, 김성탄 영향을 엄청엄청 많이받는다

2. 따라서 교대플레이가 중요해보인다.

3. 조합 및 딜사이클 의견 태클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