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 월광 슈트 

오른쪽 찌찌와 좌측 허리갑옷에 작성된 문구.


2004년에 제작된  [마히히메] 시리즈에 나온 아리사 시어즈 캐릭터 송 가사 일부

전체 가사중 갑옷에 기록된건 아래 두 단락


3년전 키갤시절 떡밥에 여왕강림 나오기도 전인 떡밥인데

마이히메 라는 작품이 백합물인데다

여성으로 이뤄진 "발키리(왈큐레)" 라는 명칭이나

아리사 시어즈 캐릭터가 인공생명체라, 갤주도 똑같은 상태여서 떡밥으로도 좋은 소재같았지만


미호요 씹덕새끼들이 마이히메를 안봤을리도 없고.

이제와서 보면 그냥 좋아서 넣은거라 생각만 듬.


노래는 괜찮아서 첨부.



Who are those little girls in pain

just trapped in castle of dark side of moon? 

Twelve of them shining bright in vain

like flowers that blossom just once in years. 

달의 어둠 속에 있는 성에 갇혀

고통 받고 있는 소녀들은 누구인가요?

긴 세월동안 단 한번 피는 꽃처럼

덧없이 반짝이는 12명.


They're dancing in the shadow

like whispers of love.

Just dreaming of place

where they're free as dove. 

마치 사랑의 속삭임처럼

그림자 안에서 춤추고 있네요.

비둘기처럼 자유로울 수 있는

그 어딘가를 꿈꾸면서.


They've never been allowed

to love in this cursed cage. 

It's only the fairy tale they believe.

이 저주받은 새장 속에서

사랑은 허락되지 않아요.

그들이 믿고 있는 건 단지 동화 속 이야기일 뿐.